본문 바로가기

여행

홍콩 여행(23.03.07-13) - 여행준비편 1 (23년 3월 코로나 관련 출입국 정책 폐지, 2023.2월 기준 코로나 관련 홍콩 출입국 정보)

반응형

3월 10일까지 한국 입국 시 필수였던 음성확인서가 현재 불필요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23년 3월 11일부터

홍콩, 마카오 발 입국자에 대한 기존 코로나 관련 정책이 모두 폐지되었기 때문에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현재 홍콩은 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한 상태지만

한국은 중국,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 비교적 강력한 코로나 방역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3월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현재까지 알아본 홍콩 출입국 정책 상황을 정리했다

홍콩 입국

2023년 2월 현재 홍콩 입국은 비교적 쉬워진 상황이라 크게 준비할 건 없다 

필수 준비사항

입국 전 코로나 자가키트로 검사하여 이름, 검사한 시간 및 날짜, 음성결과를 사진으로 찍어 소지

(요청 시 제시하면 되고 따로 요청이 없으면 보여줄 필요 없음)

대부분 요청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언제, 누구에게 요청할 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게 좋다

권고사항

건강상태신고서 작성은 권고사항으로 꼭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사항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입국 가능 (미접종자, 1차접종자, 2차접종자 관계없이 모두 입국 가능)

 

홍콩 입국 후 여행 시 주의사항

필수 준비사항

홍콩은 아직까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기 때문에 꼭 마스크를 써야 한다

식음료 섭취, 행사장에서 사진촬영의 경우에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고

흡연을 위해 마스크를 벗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하니 흡연자라면 주의해야할 것 같다

>> 23.03.01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일부 장소를 제외하고 실내외 마스크 작용이 모두 해제되어서 여행이 좀 더 편해졌다

권고사항

5일차까지 자가키트 검사를 하도록 권고되어지긴 하지만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안해도 문제 없다

참고사항

홍콩에서는 코로나에 걸려도 격리되지 않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조금 덜 부담스럽다

 

한국 입국 (주의해서 확인하기!)

현재 홍콩 여행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한국 입국이다

홍콩에서 한국으로 올 때에는 아직까지 코로나 검사를 해야하는데

검사결과가 무조건 음성이어야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

음성이 아닐 시 항공기 탑승이 아예 불가능하고 자가키트 검사 결과로도 탑승이 불가능하다

 

필수 준비사항

항공기 탑승을 위한 필요서류 :

코로나 음성확인서(전자문서, 종이문서 가능), 음성확인서를 큐코드에 등록 후 발급받은 큐알코드

인정받을 수 있는 검사유형 :

항공기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항공기 출발일 기준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RAT검사

(만약 2월 16일이 항공기 출발일이라면 14일, 15일에 PCR검사를 하거나 15일에 RAT검사를 하면 된다)

입국절차 :

코로나 음성확인서와 큐알코드 항공사 측에 제시하고 항공기 탑승

> 기내에서 건강상태질문서와 특별검역신고서 작성 > 입국장에서 발열체크, 작성한 질문서, 신고서 제출

 

해당 정책들은 현재 2월 28일까지 유지 예정이지만 일찍 없어질 수도 연장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에 가려고 한다면 꼭 아래 사이트를 통해 출입국 조치를 확인하기!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홍콩 입국 및 방역정책 정보)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대한민국 입국 방역정책 정보)

반응형